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서부보건소ㆍ서광서리, 건강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 서광서리마을회(회장 송승헌)26 서광서리마을 복지회관에서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민 주도형 행복하고 활기찬 건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에서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직접 운영하게 되는데,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는 마을 건강현황조사 등 사회기반 조성 금연, 구강관리 서비스 지원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각종 건강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마을에서는 프로그램, 보건교육을 위한 장소 제공 및 주민 참여 독려 건강리더 홍보에 따른 가입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에게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에 위험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정보제공 및 자가 건강관리 기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 및 주민의 인식제고를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건강마을을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