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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세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제도 정착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국 초고등학생 수학여행단 안전 서비스 운영이 큰 호응을 얻어 제주가 안심 수학여행 최적지로 인정받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인 관광객 감소로 국내 개별관광객은 증가하고 있으나, 단체 광객대상으로 관광업을 해왔던 전세버스, 관광관련 음식점 등의 어려움타개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안심수학여서비스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전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

 

20143월부터 시작하여 시행 5년차를 수학여행단 안전 서비스 제도는 그간에 많은 성과를 냈고, 올해에는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가 곤란하여 인명피해 우려가 큰 시설물에 대한 피난약자 안전서비스 강화,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 예방을 중점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해 나간다.

지부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라 민간분야 전문가인 안전관리자문단을 건축분야와 체험시설분야중심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여부 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심수학여행 서비스운영은 수학여행단이 제주도를 방문하여 이용 할 숙박민박시설(건축소방전기가스점검), 음식점(위생점검), 전세관광버스(음주측정안전교육), 체험(유기시설기구점검) 대하여 제주도와 행정시, 전기가스안전공, 안전관리자문단이 협업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해당 학교에 사전에 통보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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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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