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18년 안심마을사업 안덕면 화순 마을 선정 ”

주도는 2018년 안심마을 사업으로 안덕면 화순리(발전협의회)공모에서 선정되어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특별교부세 8억원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주민주도형으로 전환되어 추진하고 있는 안심마을 사업에 공모한 결과 화순리마을회 발전협의회(31명구성)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주민공동체(화순리마을 발전협의회)에서 마을 안전 위험요인 발굴 관리,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각종 활동, 안전문화 운동 등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오는 2월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을 수립해야 함에 따라 사업계획 수립과정에 마을 위험요인, 개선 필요사항, 주민공동체 역할 등을 안덕면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마을사업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조천읍과 서귀포시 송산, 효돈, 동홍동 지역에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펜스 설, 보행행자도로 개설, CCTV 설치 등 안전 인프라사업에 매년 8억원이 투자된 바 있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화순리 안심마을사업이 성공모델이 되어 지역 거점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검토 등 적극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