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적극 추진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한파에 대비해 수립한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민원 신속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24일 현재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로 신고 접수된 건수는 총 206건으로 동지역 45, 읍면지역 161건으로 접수된 동파수도관 및 수도계량기는 당일 조치완료 하고 있으며, 부득이 당일 수리가 어려운 경우는 밸브를 잠가 물이 누수되지 않도록 선 조치 후 수리하고 있다.

 

한파 시작 전에는 수도관 동파 취약지역인 고지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과수원, 공사장 등 현장조사 시행 및 동파방지 요령 안내문 4,000부를 배부하였고 향후 요금고지서를 통한 주민홍보도 꾸준히 병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수도계량기 동파원인이 주로 계량기 보온 미조치인만큼 가정마다 미리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워 밀폐,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노출되는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어붙지 않도록 사전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