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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2018년 2월 교육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20182월 교육프로그램 마련하여 115일부터 수강생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

 

2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은 총 17개과정 392명을 모집하게 되는데, 전문교육 과정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일본어 초급 및 프랑스 문화산책 6과정에 142명을 모집하고 문화교육 과정에는 아크릴화 초급, 오카리나 초급 및 사진교실 등 11개과정 250명을 모집한다.

 

전문교육은 취창업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증대를 반영하여 주간에 이어 야간과정도 신설하였으며, 최근 들어 관심이 커 일본어 초급과정을 도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신설하고, 도민의 국제 마인드 함양을 위해 프랑스 문화산책과정을 신설하였으며, 도민의 건전여선용을 위해 생활베이킹을 운영하고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을 위해 주말과정으로 쿠키만들기 등의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문화교육은 도민의 미술적 소양 및 스킬 함양을 위해 아클릴화 초급, 색연필로 배우는 보태니컬아트 초급 및 팝아트 초급 야간과정을 운영하며, 음악적 감성 및 스킬의 함양을 위해서는 오카리나 초급, 남도민요 초급, 영화속의 클래식 음악여행 및 카혼 초급(야간 과정)을 개설하며, 강관리를 위한 건강요가, 부모가 같이 하는 아로마향초 만들기 주말과정을 운영하며, 건전여가 선용하기 위한 사진 교실 등을 운영하여 도민의 정서적 안정 및 자아실현을 위해 길을 열어 주게 된다.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이달 15일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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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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