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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4차산업혁명 시대 제주 미래 방향 제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차산업혁명 시대 제주 미래의 방향성을 밝힌다.

 

원 지사는 15일 오후 830분 제주시 탑동에서 열리는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찾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주스타트업협회 윤형준 협회장이 진행하는 이날 토크콘서트는 원희룡 도지사, 이선화 도의원, 테레사와 겡이치 일본 총영사가 참석한다.

 

제주형 4차산업혁명이 나아갈 길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백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제주도의 생존전략을 자유롭게 토론할 계획이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1차 산업과 관광분야로 편중된 제주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일구기 위해 IT와 연결된 스마트관광산업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바이오산업 등 도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정의 정책들을 소개한다.

 

또한 제주의 문화·예술, 관광분야의 대비와 일본의 사례 등을 논의하며 섬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할 대안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제주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행사이다.

 

기술기반 창업자, 예비창업자 등 여행레저체험, 문화예술, 마케팅, ICT 8개 분과 170여개 회원사가 함께하며 와디즈(크라우드펀딩), 벤처투자사, 레드타이, 한복남 등 도외 스타트업 관계자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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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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