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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지역, 쓰레기 배출 쉽고 ! 편해져 !

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15일 지역구 도의원 및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표선리 재활용도움센터 현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센터를 본격 가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표선리 재활용도움센터는 표선면 오일시장 부지에 사업비 15,900만원을 투자하여 신축된 건물 1개동에 90규모로써, 시행중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무관하게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배출할 수 있도록 시설된 밀폐형 클린하우스이다.

 

재활용도움센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단 음식물류는 24시간 개방)이며 청결지킴이 3명이 3교대로 상근하면서 도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 및 센터를 관리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한국순환자원 유통지원센터에서 채용한 빈병회수 전담요원 1명도 배치하여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토요일) 개수 제한없이 빈병회수 및 보증금을 지불하게 된다.

 

정건철 면장은 인사말에서 표선리 재활용도움센터 개소로 요일별로 배출이 불편했던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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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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