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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용담2. 건입동 탄소포인트 최우수

제주시는 탄소포인트제 운영 우수 부서로 최우수에 애월읍, 용담2, 건입동, 우수에 조천읍, 연동, 일도1, 이호동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한 평가는 가정에서 전기절약 활동으로 감축된 온실가스를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함에 있어, 타 읍면동의 귀감이 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평가항목은 올 한해 동안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목표 달성도, 주소 등 정보변경 반영도, 홍보실적 등으로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읍면동별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2017년도 탄소포인트제 운영결과, 1879세대가 새롭게 참여하였고, 전기 23462000를 감축하여 30년산 소나무 35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읍면동은 연말표창시 시상할 계획이며, 최우수로 선정된 애월읍, 용담2, 건입동에 각 40만원, 우수로 선정된 조천읍, 연동, 일도1, 이호동에 각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앞으로, 제주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확대 및 정보변경 등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함에 있어 노력한 읍면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운동이 시민들의 생활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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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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