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겨울을 맞아 다채로운 연말연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말까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제주를 청동마상 앞에 설치된 X-mas 글자 조형물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일)까지 중문입구에서 무료 차 제공 및 군고구마 행사를 실시한다. 제주산 군고구마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3개 2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며, 판매수익금은 고객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하여 군고구마와 함께 따뜻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주간인 22일(금)~24일(일)에는 산타모자를 착용한 직원이 고객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22일(금)과 23일(토) 2일간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릎담요와 크리스마스 과자 선물세트 각 3,000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2일(금)~24일(일) 3일간 포춘쿠키를 이용하여 다양한 가족참여게임과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경마체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여 참여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년 대고객을 맞이하여 1월~2월에는 1월 12일(금) 2018년 제주경마 개장선언과 함께 Happy New Year 포토존 운영, 새해맞이 떡국 이벤트 등의 행사도 예고되어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2018년 황금 개띠해 새해맞이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해주신 고객 분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따뜻하고 넉넉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