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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감귤융복합지구 허브센터 개관식 개최

1124, 감귤융복합지구 허브센터(하효순환로 217-8)에서 서귀포시장 및 도의회의원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브센터(명칭 : 방귤당)의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감귤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으로 감귤을 기초로 2, 3차사업 융복합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1510월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작되었으며, 20162월 서귀포시, 제주관광광사 및 제주테크노파크가 협약을 맺어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감귤융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체험프로그램 및 대표브랜드 개발, 감귤신소재 연구, 허브센터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면 이번에 개관한 허브센터는 감귤과 문화를 융복합한 지역 6차산업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허브센터는 부지 2,500, 면적 364규모로 감귤체험장과 가공식품 가공시설, 농가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감귤타르트감귤오메기떡과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및 6차산업 제품 안내와 판매를 하는 shop in s shop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진행하게 하게 된다. 또한, 수입의 일부는 마을로 환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등 좋은 일에 쓰이게 된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허브센터가 구축됨으로써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감귤과 관광이 융복합화되는 서귀포 6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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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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