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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제주정신”展 개최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기획전시 제주정신1120일부터 1218일까지 개최한다.

 

제주정신은 제주지역 출신의 원로, 중견, 신진 작가 22명이 참여하여 개개인의 의식이 담긴 작품 70여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로 마련되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여러 작가의 다양한 작품 감상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1(‘17.11.20 ~ 12.3), 2(’17.12.5 ~ 12.18)로 나뉘어 진행되며 급변하는 제주를 맞이하여 제주미술이 처한 모습을 즉시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는 계기로 발전시키기 위함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더 나아가 제주의 심미의식에 대한 제주 작가들간 소통의 자리가 되어 문화도시 제주의 시각예술의 격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기획 전시 개최에 노력해 나갈 것이며,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이번 전시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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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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