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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11월부터 입산 및 하산 시간 조정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동절기인 111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밤보다 낮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탐방시간을 단축(입산하산 시간 조정)한다.

 

탐방로별 입산 시간은 어리목코스(통제소)영실코스(통제소)14시에서 12윗세오름통제소 1330분에서 13성판악코스(진달래밭) 1230분에서 12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1230분에서 12돈내코코스(안내소) 1030분에서 10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 17시에서 16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하였다.

 

 

탐방로별 하산시간은 윗세오름에서 16시에서 15, 동능정상에서 14시에서 1330, 남벽분기점에서 1430분에서 14시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오경찬)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2월까지 폭설 및 강한 바람으로 인해 기온차가 심하여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방한복, 여벌옷, 장갑, 스패치 등 동절기 복장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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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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