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가을클래식 & 재즈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가을 클래식 & 재즈>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앙상블 B-M 과 크로스오버 스트링밴드 Dear Island 연주팀들이 대중적인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곡해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서귀포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Baroque(바로크)에서 Modern(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클라리넷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B-M은 작곡가 조지거슈윈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에 리듬과 색채를 입혀놓은 Dear Island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깊은 감성을 그려 낼 것이다.

 

공연은 1025일 수요일 오후 730분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입장한다. 공연문의) 760-3365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