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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식도, 제주도 평균 보다 높아. 서귀포보건소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치매 안심마을(상예1, 용흥)을 주민을 대상으로치매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점으로 환산하여 평균 71.1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평균 70.1점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상예1마을과 용흥마을 주민대상으로 3~9월까지 치매전수조사 및 치매예방강좌, 치매예방프로그램운영 등 실시하여, 103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정도, 치매 관련 정보 인식도 등 총 28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조사 항목별로는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매가 걸리면 성격이 변할 수 있다. 등에 대한 응답은 90%가 넘는 반면, 인은 100명 중 한명 꼴로 치매에 걸린다. 3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치매 관련 정보는 대중매체 및 의료인을 통해 습득하고는 있으나, 치매 증상을 보이면 보건소에 관련 도움을 하겠다. 46%, 보건소의 치매관리서비스에 대해서는 90%이상으로 분석됐.

 

이와 관련, 치매에 대한 지식정도 50% 미만 항목인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부모가 치매 환자면 자식도 치매에 걸리게 된다등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은 계속하여 치매의 조기진단, 관리의 효용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계속하여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치매란 늙으면 당연히 찾아오는 노화현상이 아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의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치매가 예방가능한 질환임을 인식시켜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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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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