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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공직기강 특별 기동감찰’

제주도, 3개반 12명으로 기동감찰반 편성

하반기 공직기강 특별감찰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렴감찰관 3개반 12명으로 특별 기동감찰반을 편성해공직기강 특별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이는 도민을 생각하는 선제적 예방 감찰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공직 내·외부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소통감찰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건강 제주 실현을 위해 불시에 실시된다.

 

이번 공직기강 특별 기동감찰은 출장 등을 빙자한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행위 등 근무상황 전반에 대한 감찰은 물론 공무원의 민원업무 처리 지연 및 방치, 민원 응대 불친절 등 무사안일·소극적 업무처리 실태와 공용물품의 사적 사용 및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사적 접촉 여 등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을 살핀다.

 

또한 공직 내·외부 부당 행위 및 격무부서 공직자들의 고충 모니터링, 생활 불편사항 확인 개선 등에 대해 근무시간, 주말, 공휴 등 시간에 관계없이 전 방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중환 기획조정실장은 지부동, 무사안일, 직무태만 등 도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소극 정 처리, 복무규정 위반, 6대 중대비위 행위 등에 대하여는 무관 칙에 따라 엄중처벌뜻을 밝히며, “부서 및 부서장까지 연대책임을 강화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함께 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청렴하고 성실한 우수공무원들은 발굴해 표창하는 등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분위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6대 중대비위는 공금 횡령·유용, 음주, 도박, 성범죄,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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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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