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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재즈펑크밴드(JSFA)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8월 기획초청공연으로 재즈펑크밴드 JSFA(즈스파)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즈펑크밴드 JSFA(Jazz Snobs, Funk Addicts)국내 최고의 여러 뮤지션과 라이브 공연, 앨범 레코딩 세션을 하던 이지영(피아노), 최은창(베이스), 김승호(드럼), 정재원(기타), 조정현(트럼펫), 이동욱(색소폰)6명의 연주자들이 2008년에 결성한 재즈펑크 밴드이다.

 

 

골수 재즈분자들의 유쾌한 펑크 반란이란 모토로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EBS스페이스 공감,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수많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제주에서는 첫 공연으로 재즈 멜로디와 펑크 리듬을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로 리드미컬한 재즈 펑크 사운드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85일 오후 7시 공연으로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1만원, 25천원으로 731()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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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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