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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일 평균 15만여㎡ 토지 거래

전년 4/4분기 대비 필지수 1% 증가, 면적 15% 감소

제주시 관내 하루 평균 151000가 거래됐다.

 

제주시 관내 금년도 1분기 동안 거래된 토지는 12668필지 1359전분기 대비 필지수는 1%(105) 증가한 반면, 면적은 15%(2373000)가 감소하여 1일 평균 141필지, 151000 토지가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2공항 예정지 발표 이후 급증했던 토지거래가 농지취득자격 심사 강화 토지분할 제한 시행 부동산투기대책본부 운영 양도소득세 과세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거래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텔, 아파트 등의 분양이 증가되어 필지수는 소폭 증가하였다.

 

 

용도지역별 거래량이 많은 순서로는 관리지역 9455000(69.6%) 녹지지역 3078000(22.6%) 주거지역 58(4.3%) 상업지역 9(0.7%) 기타지역 387000(2.8%) .

 

 

지목별로는 임야 565(41.6%) 3728000(27.4%)대지 1247000(9.2%) 이외지목 2965000(21.8%) 순으로 집계 되었다.

 

 

읍면동별 거래 현황은 동지역 3105000(22.9%) 구좌읍 306(22.5%) 애월

 

2358000(17.4%) 조천읍 1962000(14.4%) 경면 1458000(10.7%)

 

한림읍 141(10.4%) 추자,우도면 237000(1.7%) 순이다.

 

매입자 거주지별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 거주자 10145000(74.6%) 서울 1123000(8.3%) 그 외 지역 거주자 2322000(17.1%)로 도외 거주자보다 도내인이 취득하는 토지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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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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