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주시 지역(가나다 순)은 고산농협에서 현직 고동일 조합장(61)이 출마했다.

여기에 김한진(67) 전 고산농협 이사와 이성탁(51) 전 고산농협 감사, 홍우준(62) 전 고산농협 감사 등 3명이 대항마로 총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구좌농협은 현직인 부인하(54) 조합장이 3선 고지를 노리고 있고 여기에 부두혁(65) 전 구좌농협 전무가 출마했다.

김녕농협은 현직인 오충규(63)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고 대항마로 김기홍(56) 전 김녕농협 전무가 나섰다.

애월농협은 현직인 하희찬 조합장이 3선 고지에,  여기에 맞서기 위해 강경남(49) 애월고등학교 총동창회 감사와 김학종(51 )전 애월농협 이사가 맞서고 있다.

제주시농협은 현직인 양용창(62) 조합장이 단독 출마.

제주축협은 현직인 고성남(60) 조합장이 3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강승호(61) 전 제주축협 이사가 출마했다.

조천농협은 현직인 김진문(60) 조합장이 단독 출마.

하귀농협은 현직인 김창택(62) 조합장이 3선 고지에, 김남호(59) 한라산 산양산삼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경농협은 현직인 김동호(63) 조합장이 3선 고지에, 김군진(59) 전 하귀농협 전무. 김창소(65) 한경면 부면장. 좌경진(52) 한경농협 이사가 각축을 벌이는 중이다.

한림농협은 현직인 신인준(68) 조합장이 4선 고지를 향했고  김충희(50) 전 한림농협 감사, 조양봉(58) 전 한림농협 직원 등이 저지에 나섰다.

함덕농협은 현직인 고금석(63) 조합장이 재선 출사표를 던졌고두철(57) 전 함덕리장이 대항마로 나섰다.

제주양돈협은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한 상태에서 김성진(53)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감사, 안충호(56) 전 양돈협 이사, 조은덕(51) 전 이사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주시수협은 현직 문대언(65) 조합장과 한인용(64) 전 조합장간 2파전.

추자도수협은 현직인 이정호(62) 조합장과 강원복(56) 전 조합장, 김춘옥(54) 전 추자수협 상무 등 3파전.

한림수협은 현직인 김시준(61) 조합장이 단독출마했다.

제주시 산림조합은 현직인 문봉성(57) 조합장과 김하룡(53) 전 한림수협 상무가 맞섰다.

서귀포시지역(가나다 순)은 남원농협에서 현직인 고권만(62) 조합장의 아성에 고남수(61) 전 남원농협 이사, 김문일(54)전 남원읍 이장 협의회장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져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정농협은 현직 조합장이 일산상의 사유로 불출마한 가운데 김충희(59) 전 대정읍장, 강호남(66) 전 제주도의회의원, 이창철(59) 전 대정농협 상임이사 등 3파전.

서귀포농협은 현직인 강희철(62) 조합장이 3선 고지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현영택(57) 전 서귀포농협 상무가 대항마.

서귀포시축협은 현직인 송봉섭(52) 조합장에 맞서 강상원(62) 전 서귀포시 축산과장, 김성철(49) 전 서귀포시축협 감사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성산일출봉농협은 현직인 현용행(57) 조합장과 김영진(55) 전 조합장간 2파전.

안덕농협은 현직인 이한열(60) 조합장과 유봉성(67) 4.3유족회 안덕지회장간 2파전.

위미농협은 현직인 오동옥(56) 조합장과 김종석(56) 전 조합장간 2파전.

중문농협은 현직인 김성범(62) 조합장이 단독 출마했다.

표선농협은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해 고철민(51) 전 표선농협 이사, 김만천(54) 전 표선농협 감사, 함두일(60) 전 조합장간 3파전.

효돈농협은 현직인 김성언(57) 조합장이 단독 출마했다.

제주감협은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용호(60) 전 농진청 연구관, 이상철(57) 전 제주감협 경영본부장간 2파전.

모슬포수협은 현직인 이재진(52) 조합장과 이미남(49) 전 모슬포청년회의소 회장간 2파전.

서귀포수협은 현직이 불출마한 가운데 홍일점인 김미자(50·여) 전 서귀포수협 상무, 양상훈(70) 전 수협 감사, 홍석희(53) 전 서귀포수협 이사 등 3파전.

성산포수협은 현직인 강승호(56) 조합장에 맞서 김계호(52) 전 한국수산업경영인 서귀포시연합회장간 2파전.

서귀포시 산림조합은 현직 불춟마로 강창화(55) 전 제주표고톱밥배지연구회장, 김용범(56) 전 서귀포시 산림조합 지도과장, 이동운(62) 전 농협 근무 등 3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