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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행정시 연두방문 19. 20일

시민과 토론. 공직자 특강 등...'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 실천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시를 연두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 도정목표인「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도정방향 공유를 통해 행정시와 도 가 하나가 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계획이다.


 세부 방문일정은 오는 1월 19일에는 제주시를 방문하고, 1월 20일에는 서귀포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시민과 토론은 국제자유도시에 걸맞게 제주지역 인구 60만명 돌파에 한몫을  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제주 정착인사를 비롯하여 최근 한․중 FTA체결로 노심초사하고 있는 농․어민단체와 지난해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에 일익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그 외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일반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제주지역 현안 및 더 큰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토론(대화)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정시 소속 공무원들과 도정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공유를 하기위한 지사님 특강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도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이번 행정시 연두 방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로 나아가는데 힘찬 전진을 위한 각오를 다짐함과 동시에 행정시가 더욱 자율적인 권한을 가지고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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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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