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디너를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소인 정가 요금에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5일‘랜딩 다이닝’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런치 뷔페를 운영하고,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과 함께 소인 정가 요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날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낸 정갈한한식 ‘濟州膳제주선’과 고품격 코스요리 ‘제주선 더블랙’에서는 어린이 세트 메뉴를 20% 할인해 준다. 맛과 정성을 담은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유린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푸르른 5월 5일 오전 11시 코트야드 미로공원에서 제주 해녀가 미리 숨겨 놓은보물을 찾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직접 찾아온 보물을 포함하여 ‘해피 키즈데이’ 수료증이 증정된다. 아울러 웅진 씽크빅에서 제공하는 ESG 북과 샴푸와 로션,손소독제로 구성된 키즈 어메니티, 젤리와 사탕을 담은 간식 꾸러미 등 풍
자매국수(대표 문애순)는 4월 26일 자매국수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매국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헌혈 참여 확산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는 손님에게 무료 국수 나눔을 제공했으며, 혈액원 사회공헌 연계 추자도 무료 승선권과 명륜진사갈비 1만원 할인권을 함께 제공했다. 헌혈 참여자는 22명으로 지난 8월 첫 헌혈을 실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6회에 걸쳐 14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문애순 대표는“헌혈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제주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자매국수 문애순 대표는 제주대학교 장학금 전달, 적십자사․공동모금회․ 김만덕 기념관 성금 기탁 및 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지난 26일, 본원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예산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예산편성 기준과 절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예산집행 투명성 강화, 실무자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우진 前 제주시 부시장(前 제주도 예산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을 위한 예산 실무>를 주제로 교육함으로써 출자․출연 기관의 예산편성과 집행 시 유의사항, 경영평가 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문원일 원장은“제주도민의 행복한 복지 파트너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직원 역량개발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제주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지원을 받아 학대피해아동들의 정서안정과 건강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빛을 내는 I(아이)’를 진행하고 있다. ‘빛을 내는 I(아이)’는 202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해담은 집에 있는 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 등으로 인한 불안한 심리정서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미술을 활용한 전문적인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안정을 위한 실내‧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안정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캠프, 언어검사 및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의 경우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평생 머리 속에 남으며 정서적인 불안감을 보인다.”며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심리적인 회복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며 자기효능감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의 농가들이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호라산 밀’ 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호라산 밀은 풍부한 셀레늄과 식이섬유로 인해 암 질환과 당뇨 예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곡물 중 하나이며 콩, 메밀 등과 이모작 체계 운영이 가능한 점과 면적당 높은 생산량으로 인해 최근 작목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농가들에게 관심이 높다. 지난해 대정․안덕지역 38농가가 호라산 밀 생산자 협의회(회장 이성근) 등을 구성하여 146ha 규모의 호라산 밀을 파종하였으며, 올해 6월 말 수확을 목표로 한창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확된 밀은 생산자 협의회와 유통업체 간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매될 계획이며 일반밀, 보리에 비해 높은 수매가격으로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도 「지역특화 원예소득 작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호라산밀에 재배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월동채소의 수급안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앞으로도 과잉생산되는 월동채소 대체작물로 호라산 밀뿐만 아니라 유채유용 유채, 비트, 녹두 등의 면적을 확대하여 수입대체 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서귀포 농산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월 10일(금) 19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의 단원음악회 “봄이 오는 길목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년만에 열리는 단원음악회로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단원 개개인별의 목소리와 역량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현대곡, 가곡, 오페라, 영화 OST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성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음악과 어울리는 백그라운드 영상을 통해 감동을 두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공연의 시작은 소프라노 김지미가 부르는 슈베르트의 “밤과 꿈”으로 시작된다. 절친했던 시인 콜린을 애도하는 애가로 알려진 이 곡은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곡이다. 이후 너무나 잘 알려진 성악곡인 다나 워너의 “이히리베디히(당신을 사랑해요)”를 바리톤 조용대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공연한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박선영이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를 노래한다. 이 곡은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와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이끌었던 노래이다. 다음으로 소프라노 김지송이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내가 거리를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결정 통지 방식을 우편통지 대신 인터넷 전자 열람으로 변경 시행한다. 이는 전자열람의 보편화와 개인정보 이용의 최소화, 예산 절감 등을 위한 조치이며, 올해는 최초 시행인 만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주택가격 전자 열람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발송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 열람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서귀포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4. 30일자로 공시된 2024년 1월 1일 기준 서귀포시 개별주택가격은 35,734호에 4조7,363억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0.51% 하락한 수치로 주된 가격하락 요인으로는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의 가격하락(-0.79%) 및 주택의 특성변경에 따른 가격 변동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간편하게 이의 신청하거나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공시 대상은 총 23만 7,147필지로, 국토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4,884필지를 기준으로 서귀포시에서 조사한 토지특성자료를 입력하여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해 대비 0.19%하락하며, 2년 연속 하락하였다.(2023년 7.13% 하락). 주요 하락 요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정책에 따른 표준지공시지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서귀포시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0.49%이다. 지역별 변동률을 보면, 읍면지역의 경우 대정읍이 –0.35%로 가장 하락폭이 컸고, 남원(-0.33%), 안덕면(-0.20%), 표선면(-0.12%), 성산읍(0.67%) 등 지역적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은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 직영 서귀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등록회원 대상으로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주 2회(월, 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서예, 서각(공예), 운동, 인지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되며 대상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센터 내 집중 상담(3회기) 이후 회원으로 등록하고 프로그램 참여 동의를 해야 한다. 또한, 서귀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4월 30일부터 처음으로 단주 자조 모임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주 자조 모임은 술의 섭취를 줄이거나 끊으려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단주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회복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는 등 서로 단주 의지를 지지하고 실천하는 자리이다. 이번 자조 모임은 알코올중독자형으로 기존 센터 등록회원 중 참여 희망자 5명 내외로 구성되며 다음 달부터는 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모임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중에는 일반 상담자 대상으로 알코올의존형 모임도 구성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독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서, 개인뿐만 아니라 그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18세(2006.1.1. ~ 2017.12.31.) 한국 국적의 자녀이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원, (중등) 연 50만원, (고등) 연 60만원으로 학습을 위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 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서귀포시가족센터(서귀포시 서호남로 12(서호동))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 대상은 소득 및 중복지원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되어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6월(1차), 7~8월(2차), 9월(3차)이며,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시기에 따라 7월(5~6월 신청자), 9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모범어린이와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40분부터 식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HAPPY! 아이사랑 큰잔치”기념식이 열린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9명과 아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제2부 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및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아동들이 즐겁게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포일아트 팽이만들기, 탄소중립 샴푸바만들기, 우주를 담은 스탠드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를 운영하고, 체험키트 2종(우드스피커 만들기, 도어벨 마크라메 만들기)을 각각 760개를 배부한다. 서귀포시 각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서귀포시민연대에서는 “제16회 희망! 날개를 달자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서귀포 칠십리공원 파크골프장 무대에서 개최하여 묘종 및 토종
서귀포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4월 30일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제22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서귀포시장애인한마음축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서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회장 박향란) 주관으로 7개 단체·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양지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도 함께한다. (사)도지체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서귀포시지회,(사)도지적발달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부,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서귀포시지부, (사)도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감사패 전달이 있을 예정이며, 2부에서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팀별 대항 윷놀이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에는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넌 특별하단다’장애인 특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