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식당 도순맛집(대표 김향월)은 최근 매장 앞에서 대천동(동장 정창용),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용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도순맛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월 대표는 “우리 주변에 힘든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에서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립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비 3억원을 전달했다.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연합하여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3년간 총 9억원 규모의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비 지원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에 필요한 ▲심리정서 자립지원 프로그램,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 ▲사회적관계 적립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그동안의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성과와 향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 참여자 분들에게 지역사회 내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도2동주민센터 문연희 팀장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모범공무원상 포상금 12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문연희 팀장이 작년 연말, 모범 공무원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연희 팀장은“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식당 산지해장국(대표 김민규)는 최근 매장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용필‧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산지해장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규 대표는 “소외된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식당 엉또고깃집(대표 윤정훈)은 최근 매장 앞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용필‧정창용)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엉또고깃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정훈 대표는 “우리 식당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외도초등학교(교장 강승희) 6학년 학생들은 최근, 외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134,7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5일, 외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는 행복장터’활동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는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희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경제개념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게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노력해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운이치과의원(공동대표 이성주·이남권)은 지난 17일, 환자들이 기부한 폐금니를 팔아서 마련한 성금 932만 2,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고운이치과의원은 2014년부터 꾸준히 폐금니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주·이남권 대표는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우리 환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폐금니 기부에 동참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운이치과의원 공동대표인 이성주․이남권 부자(父子)는 지난해 6월, 각각 나눔리더 85호, 86호로 가입하며 도내 최초 치과원장 부자(父子) 나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라문학회 장한라 회장 및 회원일동은 최근,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2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문학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한라 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슬봉사회(회장 문경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슬봉사회 회원들이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혜 회장은 “서로서로 살피면서 조금씩 나누다보면 소외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회장 이용옥)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앞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옥 보존회장은 “회원들이 다함께 모은 따뜻한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의 마음에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이용옥 보존회장이 최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용옥 회장이 매년 100만원씩의 성금을 기부했던 남편, 故 김윤수 예능보유자의 뜻을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옥 보존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계승되는 것처럼 나눔 정신 또한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5일, 시온빌(관장 변성환)에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스스로 챌린지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비 4천만원을 전달했다. 시온빌은 202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1억원 규모의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으로 전달된 3차년도 사업비 4천만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에 필요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활동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그동안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성과와 향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보호종료 시점의 아동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해서 우리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