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는 지난 19일, 매장 앞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경숙 대표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숙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500만원 상당 가전과 가구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총동문회(회장 허명숙)는 지난 26일, 참사랑어린이집 앞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10,394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동문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YWCA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명숙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그인렌트카(대표 강동훈)는 지난 26일, 렌트카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동훈 대표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훈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그인렌트카는 지난 2018년 착한가게로 가입,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참사랑어린이집(원장 고다운)은 지난 26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참사랑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아나바다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YWCA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다운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금액이 우리 주변 소외된 곳을 밝히는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29일 오전 10시 기준,‘희망2024나눔캠페인’모금액이 43억 4,161만원을 달성해 모금목표액인 43억 2천만원의 100.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1월 31일)까지 이틀을 앞두고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인기부가 눈에띄게 증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제5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과 ‘2024년 투명페트병 수거 프로젝트’ 등 올해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11억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가 하면, ▲㈜네오플에서도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2차 사업비 1억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설맞이 차례상 비용 지원 1억원, ▲제주농협 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등이 모이면서 캠페인 시작 60일만에 목표 금액을 돌파하게 됐다. 실제로 1월 29일 기준 법인기부 금액은 캠페인 모금액의 64% 정도로, 캠페인 목표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된 경기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의 온도 100도 조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80,929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농가주부모임 활동을 이끌어주시는 지역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해에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즐겁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매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지난 1년간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보호, 농가일손돕기,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이정선 대표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2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맞아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회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금액인만큼 따뜻한 정성이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제주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정기총회 기념 기부, 코로나19 극복성금 기부 등 활발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3일, 도내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설 명절 차례비용을 지원하고자 탐나는 전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JDC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골목상권 활성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제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차례상비용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JDC가 2020년부터 기탁한 차례상 비용은 총 9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물품은 읍면동주민센터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도내 저소득가정 1,000가구에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2024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도민이 고루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2023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7호 기업으로 가입한 바 있다.
제주공인회계사회(회장 고영민)는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공인회계사회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민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기업㈜(회장 이철수·대표이사 이태훈)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철수 회장이 새해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위기가구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좀 더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고액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식당 돼지아빠(대표 송대훈)는 지난 18일, 매장 앞에서 노형동(동장 김신엽),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식당 ‘돼지아빠’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대훈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카페 달마루길(대표 강은정)은 지난 18일, 매장 앞에서 노형동(동장 김신엽),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달마루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정 대표는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필 수 있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