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자 특화서비스(청년들아, 경제를 채워볼까?) 참여자 모집 신청기간 : 2024. 5. 27. ~ 6. 7. 신청자격: 청년내일저축계좌 제주지역가입자 신청방법: 네이버폼 또는 웹포스터상 QR코드 신청 (https://naver.me/GDN7Dd2U) 신청문의 : 제주광역자활센터 자립지원부 (☎064-711-1919)
제주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 신청기간: ’2024. 5. 29.(수) ~ 12. 31.(화) 사용기간: ’2024. 7월~9월(하절기), ’2024. 10월~ ’2025. 5월 25일(동절기) 지원대상: 소득기준과 본인 또는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세대원 특성기준: 노인(65세 이상)·영유아(7세 이하)·장애인·임산부·중증·희귀 중증난치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지원제외 및 중복지원 불가 · 지원제외(에너지바우처 전체 지원 불가):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 수급자 · 중복지원 불가(동절기 지원 불가): 「긴급복지지원법」 동절기연료비 지원자, ’24년 등유나눔카드·연탄쿠폰 지원자 지원내용 및 방식 하절기 동절기 기간 7월 ~ 9월 10월 ~ ‘25년 5월 지원방식 전기고지서 자동차감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택1) 고지서 자동차감 전기·도시가스·등유·LPG·연탄 실물카드 직접결제 지원금액 (단위 : 원) 1인 세대 2인 세대 3인 세대 4인 이상 세대 하절기 40,700 58,800 75,800 102,000 동절
□ 2024년 제주시 귀농·귀촌인을 위한 천연염색 실습 교육 대상자 모집 ❍ 교육개요 - 과정명: 2024년 귀농·귀촌인을 위한 천연염색 실습 교육 - 일자/장소: 2024. 6. 13.(목) / 제주시 한림읍 소재 공방 - 교육시간: 6시간 ※ 수료기준: 5시간 이상 수강 - 교육대상: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 희망자 - 교육인원: 최대 20명 ※ 10명 미마인 경우 폐강 - 교육내용: 이염 에코 염색, 아선약 염색 체험 ❍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2024. 5. 27.(월) ~ 6. 5.(수) - 신청방법: 제주시청 마을활력과 방문 또는 이메일(jungsh90@korea.kr) - 선발방법: 선착순 모집 ❍ 교육시간표 시 간 교 육 내 용 09:20 ~ 09:30 출석체크 09:30 ~ 12:00 이염 에코 염색 기법을 활용한 스카프 염색 체험 [준비물: 나뭇잎(무화과 나뭇잎, 팔손이, 유칼립투스 등) 6~7개] 12:00 ~ 13:00 점심 13:00 ~ 16:30 아선약 염색 기법을 활용한 티셔츠 염색 체험 ※ 상기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점심은 제공되지 않음 문 의: 제주시 마을활력과(☎064-728-2921)
□ 제주시 화목한 시민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모집기간: 2024. 5. 27.(월) ~ 6. 10.(월) ❍ 모집인원 - 화요인문 아카데미: 40명 - 목요인문학 특강: 각 강좌별 70명 ❍ 신청방법: 온라인 선착순 접수(제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 운영일시: 2024. 6. 11.(화)부터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 내 용 - 화요인문 아카데미: 하나의 인문학 주제에 대해 3회차 강의 - 목요인문학 특강: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1회성 강의 ※ 6월 화목한 시민인문학 아카데미 운영일정 구분 교육일 강사명 주제 화요인문 아카데미 6.11.(화) 6.18.(화) 홍기표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원장) (1차시) 탐라신화와 해상왕국 탐라 (2차시) 조선시대의 제주사 6.25.(화) 박찬식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3차시) 제주근현대 시련과 개척의 역사 목요 인문학 6.13.(목) 문경수 (과학탐험가) ·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화산섬 제주의 비밀 6.20.(목) 박동욱 (한양대 교수) · 삼국지란 무엇인가? 6.27.(목) 이강환 (서울대 교수) ·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 문 의: 제주시 자치행정과(☎064-728-8683)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제주 중문고등학교팀이 지난 29~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전국 1위(국무총리상)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예산에서 각 분야 1위를 차지한 38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심정지 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형태로 연기했으며, 심사위원은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의 정확성 ▲무대 표현력 ▲청중평가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전국 1위에 오른 중문고등학교팀은 뛰어난 주제 전달력과 표현력, 완성도 높은 역할극 구성, 심폐소생술의 전문성 등을 인정받고 청중의 인기를 끌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중문고등학교 김다해 학생 등 7명은 “제주 대표로 참여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함께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목격자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소생률 향상에 결정적”이라며 “도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2014년)과 제주해녀어업(2023년)을 보유한 제주특별자치도가 FAO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30일 오후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탕 쉥야오 FAO 한국협력사무소장과 면담을 갖고 해녀문화의 세계화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탕 소장은 “제주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천혜의 관광명소”라며 “특히 생물다양성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세계중요농업유산 7개 중 제주에 제주밭담과 제주해녀어업 2개가 있는데, 이는 살아있는 유산으로 보존을 위해 정부와 주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차산업 분야를 바라보는 관점이 앞으로 바뀌어야 하며, 그 길을 FAO가 제시했다고 평했다. 오 지사는 “제주밭담은 만리장성을 넘는 세계적 유산”이라며 “앞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제주 고유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만큼, 해녀의 삶과 경제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제19회 제주포럼에서 관광, 투자, 미래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공동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오영훈 지사는 30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VIP룸에서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만나 제주도와 아세안 지방정부 간 활발한 교류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정부의 남방정책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이 아쉬워 제주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통해 새로운 남방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하노이 등 아세안 주요 도시에 몰려든 젊은이들에게서 아세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아세안과 미래 신산업,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 지사는 아세안 주최 회의나 행사 참여 기회를 요청하고, 아세안 지도자들이 모이는 아세안시장포럼의 제주 개최를 제안했다. 까으 사무총장은 “아세안과 한국, 아세안과 제주는 기회와 잠재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지속가능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라태권도 7관(관장 김현)은 지난 27일, 아라동에 위치한 한라태권도 7관에서 주변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마련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라태권도7관 관원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물품에 십시일반 마음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 관장은 “관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기부를 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월영사(주지 능인 스님) 신도 일동은 지난 22일, 월영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주민센터(읍장 김기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능인 스님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20회 보목자리돔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개최된다. ‘한여름 자리물회 다섯 번만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주인의 삶과 문화 그 자체인 자리돔은 대표적인 향토어종으로 5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며, 청보리가 무르익어가는 5월과 6월사이 자리돔의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을 시기에‘보목자리돔’테마로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테우로 전통방식 자리돔 잡기 재연 ▲자리돔 맨손잡기 ▲왕보말․뿔소라 잡기 ▲어린이 사생대회 ▲보목 올레길(소천지) 걷기 및 보물찾기 ▲풍경만들기(유리공예) ▲카약체험 ▲자리돔시식회 ▲가요제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위원장 강광언)가 주최하고, 보목마을회・어촌계・청년회・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회를 맞아 테우로 전통방식 자리돔 잡기 재연을 확대하여 이틀 연속 공연하고, 어린이 사생대회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였다. 고물가 문제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축제위원회에서 준비한 모든 체험프로그램이 무료 또는 소정의 재료비만 내면 즐길 수 있고, 자리물회를 1만원에 먹을 수 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왕래가 많은 곶자왈, 오름 등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되며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며, 증증의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혼수상태로 진행되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이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한 만큼 지역주민 대상으로 올바른 작업복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법,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즉시 방문하기 등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여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밀도조사와 유전자 검출 결과를 토대로 해당 지역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환경관리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현국) 표선도서관과 안덕산방도서관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각각 6월 3일(월)과 6월 10일(월)에 재개관한다. 표선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2개월간 14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유해 석면 천장 텍스를 모두 철거하여 무석면 천장재로 교체하였다. 그리고 안덕산방도서관은 2001년 개관 이래 배관 막힘 등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 23일부터 11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1층~2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였다. 화장실 법적 대․소변기 수 충족 및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 설치, 장애인 화장실 등 이용 불편 사항을 개선하였다. 표선도서관․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공사 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두 배로 대출’, ‘도서 연체 해방’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서귀포 동․서부 읍면지역 도서관 시설 개선을 통해 서귀포 읍면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