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엘크루더퍼스트(대표 고태준)은지난 21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엘크루더퍼스트에서 조천읍 관내 아파트 준공을 기념해서 기탁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고태준 대표는 “아파트 준공 기념으로 이렇게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용덕 마케팅 총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광동제약은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광동제약 구준모 F&B 영업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통해 맺은 제주와의 인연이 벌써 12년째로,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매년 제품 기부를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
광덕전력(주)(대표 고윤석)은 지난 14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광덕전력 소재지인 애월읍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봄처럼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덕전력 고윤석 대표와 양정순씨(광덕기업 대표) 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씩 기부하며 각각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70번째, 97번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노인복지원을 통한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제주지역 유태준 본부장은“나눔은 주변 이웃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이라며 “나눔의 기쁨이 더욱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신생아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문화교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전력노동조합 제주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13일, 한전제주본부 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대의원대회’에서 행사 절감 비용 2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전국전력노조 제주지부는 2021년부터 꾸준히 행사경비를 절약해 이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고현석 제주지부장은“직장 내 나눔문화를 위해 많은 직원들이 함께 해주어 늘 감사하다”며“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정재천)는 2020년부터 ‘직장내 답례문화 개선 및 기부문화 선도’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며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동료에게 답례품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성금은 7,352만 5,652원이다.
함덕리 새마을회(이장 이승택)는 지난 11일, 함덕리사무소에서 함덕리 이장 취임 축하화환으로 받은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함덕리 새마을회에서 함덕리 이장 취임을 함덕리 이웃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분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승택 이장는“함덕리 주민들과 함께 이장 취임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롱이 가족’으로 18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중인 삼남매 양혁준(28), 양연재(26), 양혁재(23)와 어머니 김미순씨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남매가 지난 해 생활비를 아껴 마련하였으며, 특히 막내 양혁재군은 군 생활 중 월급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였다.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증진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삼남매의 나눔 실천은 200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가족 수화공연을 통해 받은 상금 30만원을 기부한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삼남매의 어머니인 김미순씨 또한 2008년부터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제주동백로타리(회장 오금자)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지회와 제주장수복지연구원에 지원되어 도내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금자 회장는“로타리안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쌀화환 기부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1일, 삼도1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제주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도민들에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지난 7일, 반야사에서 백미 1,0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신도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현파 수상 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눌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블랙스톤제주(대표 원기룡)는 지난 7일, 블랙스톤제주 클럽하우스에서 이웃사랑 성금 558,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블랙스톤제주 직원들이 지난겨울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군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여 마련 되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스톤제주는 제주시 한림읍 소재에 골프장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사내 축구동호회에서 수익금을 마련해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 박두빈 위원장은 지난 29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게 전달될예정이다. 박두빈 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조천읍 관내 어려운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