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최근 어린이날행사 부스 운영 수익금 739,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4일 개최한 ‘2024어린이행복축제’ 행사에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 학부모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 최임영 총장은 “다함께 땀흘려 마련한 성금이 제주도내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4일, 도두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두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한라산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욱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차용호)은 지난 14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 결혼이민자 회원들과 함께 만든 빵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사회통합협의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실천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나비엔하우스 제주점(대표 박남규)은 지난 13일, 오라동 소재 나비엔하우스 제주점에서 백미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나비엔하우스 제주점에서 개업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쌀을 기탁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남규 대표는 “나눔을 통해 내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남규 대표는 2010년부터 꾸준히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지난 30일, 조천중학교(교장 문정배)를 방문하여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형철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철 대표는 “이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지도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성림 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하여 160만원 상당의 흑깨생강젤리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노숙인복지시설로 지원 될 예정이다. 강성림 회장은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과 나누고자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023년 12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는 지난 3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 사랑의 모금함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6,381,1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제주국제공항 내 국내선 면세점 앞에 위치한 모금함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석호 운영단장은 “제주공항을 이용해주시는 이용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내 필요하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소음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제주도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행사’를 통해 4,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나눌수록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 2024나눔캠페인’의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은 지난 27일, 제주시 연동 소재 카페 모네의화원에서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경준 아너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모네의 화원에서 진행한‘시와나눔Ⅲ’ 시화전 수익금 전액과 고순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추가 기부로 인해 머련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어 주신 마음을 나누고싶었다”며 “시화전에 오셔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준·고순현 아너는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은 지난 26일, 연화원(원장 고창원)과 무지개마을(원장 박정해)을 방문해 총 600만원 상당 장비보강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2023-24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한 ▲낙상 방지 의료용 전동 침대와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물품들을 연화원과 무지개마을로 각각 전달됐다. 강주행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문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주)청운엔지니어링 대표)이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문길 아너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양문길 대표는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양문길 아너는 지난 2023년 1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4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탐라우돈(대표 박정호)은 지난 21일, 노형동 소재의 탐라우돈에서 삼겹살데이 사랑나눔 이벤트 행사 수익금 4,027,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탐라우돈에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전날 3월 2일부터 이틀간 사랑나눔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매출액 50%를 기탁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2019년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뿌듯하고 기뻤다”며 “꾸준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탐라우돈은 2014년부터 매월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2023년에는 노형동 나눔냉장고에 양념불고기 15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