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오름 김윤희 대장과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개인택시 오름 회원들이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윤희 대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훈훈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천동분회(분회장 양학량)는 최근, 상효1동경로당 앞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학량 분회장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학량 분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변을 살피고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 망고농장을 운영 중인 양학량 분회장은 지난 2016년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양수 우수주유소 대표가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2024년 첫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3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조양수 대표와 부인 유미선씨를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조숙희 재무이사, 김춘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우수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양수 대표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4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조양수 대표는 “혼자 결심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미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는 최근, ㈜산굼부리 사무실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나눔선도기업 9호로 가입했다. 제주시 조천읍 소재의 ㈜산굼부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액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식 대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나눔선도기업 가입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시 삼양동에 거주하는 김재혁(25세) 군은 최근, 제주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고 제주 나눔리더 148호로 가입했다. 김재혁 군은 2017년부터 착한가정으로 가입해 7년째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재혁 군은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기부를 가까이하게 됐다 ”며 “우리 주변에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좀 더 인정넘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들은 최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오롯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복지서비스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서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 코로나19 극복성금 등 계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고영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분들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16년부터 매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민건설 현동수 대표는 최근, ㈜동민건설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현동수 대표가 추운겨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동수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제주 1호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2024년 첫번째 나눔리더 가입식은 1월 1일 한권 의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권 위원장이 기탁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권 위원장은 "나눔의 기쁨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는 2024년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며 "2024년 제1호 나눔리더로서 더 많은 나눔으로 더 좋은 제주가 되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13명의 제주도정‧의정 리더들이 나눔리더로 연이어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세방(주)(대표이사 최종일)과 세방 이의순재단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세방 주식회사는 1965년 설립된 종합물류기업으로, 전국 항만에 거점을 두고 컨데이너와 BULK 화물, 3자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제주지사를 설립한 세방 주식회사는 제주지역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지속적인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세방주식회사 김근영 본부장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차게 하루하루를 지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양태원 이사장은 12월 29일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 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노인복지관)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49년간 총 지원 규모는 33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5억 1천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 임원진, 노동조합은 최근 제주양돈농협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제주양돈농협 장석진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100만원, 제주양돈농협 노동조합(임지환 조합장)이 100만원, 제주양돈농협이 100만원씩을 마련한 것이다. 이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고권진 조합장은 “우리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2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05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우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나눔 참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7일, 사장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매해 12월, 1억 5천만원의 캠페인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위기가구의 긴급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며,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투명폐페트병 수거 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공급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적극적인 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제주나눔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6일,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조천농헙에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이는 조천읍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우리 조천 지역 소외된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천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