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적십자봉사회(회장 정애순)는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정애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봉사회는 1975년에 창립한 이래 30여명의 회원들이 재난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응급버스 제작을 완료함에 따라, 서귀포소방서와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지역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일반 구급차가 총 출동해 중·경상자를 이송하고 있어 신속한 처치나 이송에 한계를 보여왔고, 같은 시각 다른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을 위한 공백이 생기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응급의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보건소는 올해 2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 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수 인명 피해 발생 현장에서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많은 인원을 동시에 신속하게 이송이 가능한 대형 응급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응급버스는 대형 버스가 개조된 것으로, 산소탱크 및 호흡보조 장비, 자동심장충격기 등 전문 응급처치 장비와 경증 환자 6~7명이 앉아서 갈 수 있는 좌석과 중증환자가 누워서 갈 수 있는 침대병상 1개가 탑재되어 소방요원 등 총 13명 내외가 탑승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소방서로 응급버스를 관리 전환하여 소방서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원거리 이동 이송지연에 따른 병원 전 단계적 전문 응급처치를 제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1기 입주 작가들의 결과보고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섬>이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입주 작가 결과보고전은 제11기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선정된 작가 4명이 올해 2월에 입주하여 현재까지 치열하게 작업한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제11기 입주 작가 4명은 올해 초반부터 코로나19로 서귀포 관내 많은 전시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하게 작업 활동 이어왔으며, 시민을 위한 소규모의 지연연계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김승환 작가는 서울에서 주로 뮤직비디오 등 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였다.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사라져가는 제주의 모습을 기록하기도 하고, 해외영화제에 영상작품을 출품해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섬의 시간>이라는 영상작품을 출품하였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윤정환 작가는 종이와 다르게 정교한 묘사를 할 수 있는 비단 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극사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서귀포 70리-방 탐라순력도 천연사후(倣 耽羅巡歷圖 天淵射侯)>를 출품하였다. 조소와 컴퓨터
서귀포시는 지난 9월 발생한 제9호 태풍‘마이삭’및 제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월 초에 연달아 발생 된 2개의 태풍은 서귀포시의 공공시설 19억6800만원, 사유시설 9억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이에 서귀포시는 복구계획을 확정하였고 11월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1837명·50억4900만원, 축산분야 11명·1억300만원, 수산분야 11명·1억6700만원, 산림분야 108명·10억9500만원 등 피해주민 2027명에게 64억1400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리고,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내습으로 사유시설 피해주민들 중 피해 신고기간 안에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라도 피해사실 확인을 통하여 자체복구수립 후 추가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시설 피해시설 63개소에 대하여도 총 복구비 40억9000만원이 편성됨으로서 지난 10월부터 태풍피해복구 실시설계용역 등 공사가 추진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를 완료하여 공공시설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연이은 태풍 내습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코로나블루시대! 아동․청소년의 슬기로운 정신건강 생활’이란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예방 세미나를 지난 12월 3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블루라는 재난상황에서 우울감, 불안감, 혼란 등이 증가하고 있어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건강한 정신건강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3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를 통한 착석, 열체크,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블루시대! 아동·청소년의 슬기로운 정신건강생활’ 이라는 주제로 제주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 제 1강 ‘코로나 시대의 아동청소년 감정알기’ △ 제 2강 ‘언택트 시대의 아동청소년 마음관리’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 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유관기관 실무자는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취약한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심리응급개입에 대한 구체적 방안 및 심리지원 기법 등 개입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을 알 수 있도록 세미나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2020년 스타트업 스쿨 수료자 대상 사업화지원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김용환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하였다. 스타트업 스쿨은 농촌융복합사업 예비 인증 사업자의 창업초기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해당 교육의 수료자들은 사업화지원사업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해당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용환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지원금을 사용하여 마을의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 상가리 농촌여성단체 “상가리생활개선회”와 협업하여 제주지름 참기름 &볶음참깨 패키지 상품(시제품)을 제작하였다. 패키지 상품(시제품)은 애월읍 상가리의 자원인 참깨를 사용하여 만든 참기름 2병(각 180ml)과 볶음참깨(100g) 한 봉이 구성된 세트상품으로 제작되었다. 김용환 예비창업자는 해당 시제품 개발을 밑거름으로 제주의 귀한 식물성오일 작물의 재배를 확대하고 가공 유통 및 관광 자원화하여 원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제주 농촌과 상생하기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 하고자 한다. 해당 패키지 상품(시제품)은 현재 출시 추진 중에 있다. 판매가는 5만원이며, 01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 서귀포시청소년쉼터는 지난 3일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이하여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유해환경 개선캠페인 및 방역물품 배포활동을 진행하였다. 수능을 끝내고 해방감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의 탈선·비행을 막고자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출입 및 술·담배 판매 금지 등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을 안내하고, 유인물을 배포하였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도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방역 마스크와 마스크스트랩, 세정제 250개 등을 나눠주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서귀포시청소년쉼터에서는 수능일을 계기로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함께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을 조기 발견·보호하기 위하여 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쉼터 인식 설문조사 및 거리상담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물품과 간식 200개 등을 제공하였다. 아웃리치란 가출, 비행,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에게 보호·상담을 지원해주고 유관기관에 연계해주는 활동으로, 서귀포시청소년쉼터 2개소에서는 올해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마을회(이장 김법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돕고자 마을 재난지원금을 편성하여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신양리마을회는 지난 11월 임시총회를 거쳐 마을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고, 마을 내 216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10만원씩 지급을 완료하였다. 또한 마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마스크도 2팩씩 제공하여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김법수 신양리장은 “마을주민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같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양리마을회는 지난 5월 마을 내 217세대를 대상으로 10만원씩 1차 마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온라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결성된 ‘서귀포 시민 서평단’의 서평을 모아 「서귀포 시민들의 책 이야기」서평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서평집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서평 중 40편을 선정하여 130쪽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서귀포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주전통경관」,「제주생활사」등 제주 관련 책뿐 아니라, 김연수 작가의 「일곱해의 마지막」을 비롯한 다양한 소설 및 수필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숙희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장은 이번 서평집 발간을 통해 서귀포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에 제한이 많은 요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로 배움에 목마른 서귀포시민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열린 강좌 비대면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하여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테마별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16일(월)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동영상 강좌를 자녀교육, 인문학, 소통, 심리학 등 총 4회로 테마별 주제의 온라인 강좌를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강좌당 주 5일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는 “제3회 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는 소통 전문강사인 공문선 교수가 ‘통쾌한 대화법(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제4회 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는 12월 7일(월) 09시부터‘심리학 전문강사’김경일 교수의‘내 안의 또 다른 나’(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를 주제로 12월 11일(금) 저녁 8시까지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강좌가 게재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20년도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를 신청한 어가를 대상으로 자격요건에 대한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1550어가에 10억850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수산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 대하여 소득을 보전하고, 나아가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어촌 인력의 유입을 위한 일환으로 매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649어가가 신청하였으며 하반기에 지급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조건불리지역 외 전출입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직불금 중복 수령자 등 부적격자 검증과 1차 선정어가에 대한 의무 이행점검을 실시하여 1550어가를 지급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지급액은 전년 대비 5만원이 증액된 어가 당 70만원으로 이 중 30%(21만원)은 각 어촌계에 적립되어 어촌마을의 공익적 활동 증진 및 어업 활성화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해 마을공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체 금액을 보면 1,550어가의 개인 지급분은 7억5950만원이고 마을공동기금은 3억2550만원 규모이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경제국장은 “수산물 자급률 제고 등 어촌의 고유한 기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귀초등학교(교장 황은실)에서는 지난 12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비대면 쌍방향 원격 독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온 세상 어린이 인권’이라는 대주제 아래 △1, 2학년 ‘충분히 쉬고 놀 권리’ △3, 4학년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 △5, 6학년 ‘생각을 표현할 권리’라는 소주제로 학년별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생활거리두기 및 방역조치 실천 차원에서 각 교실에서 ZOOM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대면 원격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학교관계자는“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장전초등학교(교장 김순관)은 지난 12월 2일(수) 강미숙 작가와 북토크를 실시하였다. 강미숙 작가는 장전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교사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20년 ‘아동문예’에서 ‘수박 심부름’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이다. ‘삥이 뽑던 날’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놀고 일하고 모험하며 성장하는 제주 여자아이 미옥이의 활약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적인 것’으로만 치부되었던 지역 문화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동화집이다. “삥이가 뭐에요, 선생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는 강미숙 작가의 말처럼 선생님과 함께 글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고 있는 1학년 1반 교실에는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목표를 수립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향 및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자기주도학습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학교지원 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 되었다. 자기주도학습교실은 박선미(자기주도학습지도사)강사의 지도로 학습플래너 활용을 통한 시간관리, 학습전략수립 등 자기주도 학습에 필요한 주제로 진행되며, 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12일(토)부터 12월27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모집기간은 12월 11일(금)까지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자‘2020년 토요 그림책나라’를 운영 재개하였다.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1일(토)을 시작으로 12월 12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시 모집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수업은 지난 2월 8일 이후 9개월만의 개강으로 동화구연지도사 홍효정 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의 휴강 후 이루어진 수업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도서관 관계자는“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