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 1개월(11.2~12.7)간 실시한「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심사회의(12.11/금)를 열고 2개 부문 당선작으로 총 12개작을 선정했다. 2개 부문(언택트, 참여)을 대상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0건(언택트 10, 참여 20)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심사위원회(4명 / 행정 및 외부전문가)의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작은 선정이 안되었으며 부문별 우수 3개작, 장려 3개작을 각 당선작으로 선정(심사위원회 결정사항)했다. 각 당선작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합 및 시민․관광객 참여율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전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은 축제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통지됐으며, 부문별 시상금(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은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전국공모 부문별 당선작들은 전문가 의견수렴 등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축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주민접근성이 강한 경로당에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노인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지난 9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수탁기관 운영·관리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운영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 해당 사업의 위탁기간은 3년으로 (사)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은 향후 서귀포시 관내 경로당에 노인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 및 관리하는 전문 관리자 2명을 배치한다. 수탁기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유지와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밥상, 스마트폰 활용, 낙상예방, 컴퓨터 활용 등이 있으며, 향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또한, 수탁기관이 관내 경로당을 총괄하는 노인회지회인 만큼 149개소 경로당에 100%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2명의 전문 관리자를 활용하여 타기관 프로그램 연계도 선도할 계획이다. 정창용 서귀포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가 주최하고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상희)가 주관한 제11회 통일영어스피치대회는 12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제주도내 청소년,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스피치대회는 사전 원고 심사와 11월 28일 현장 스피치대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주도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수능 전 행사 자제 담화 등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현장 대회 일정 변경 및 대회 진행 방식도 유튜브와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대회로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당당하게 알리는 청소년상 구현, 글로벌시대의 국제화 마인드와 국제 대화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국제공용어로서 중요성이 날로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영어와 평화∙통일 주제를 접목시켜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통일부장관상)= 손은슬(아라초) ▲최우수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전예준(한라중), 이현석(제주제일고) ▲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 교육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2월 11일 겨울철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자동소화 멀티콘센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등 재난위험을 최소화를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적십자사는 노인 가구를 방문해 모든 전열 기구를 자동소화 멀티콘센트로 교체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 오홍식 회장은 “겨울철 재난취약 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물품을 지원했다”며 “적십자사는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열이불, 전기 매트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희망나눔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봉주)은 12월 11일 농협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고봉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전달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희망나눔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회장 박춘근)는 12일 오후 2시에 비대면 온라인 SNS 방송으로 제23회 제주수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조금 더 가깝게, 덕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고 총 17개 팀이 참가하여 ‘가면’이라는 연극을 선보인 ‘메치카불라’팀이 대상을 수상하여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제출한 노래, 연설, 연극 등의 수어 영상을 접수 받아 비대면으로 심사를 했다. 참가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수어의 표현력과 조화성, 연출력, 기획력 등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참가번호 7번 메치카블라팀은 “마법이 이루어진다”라는 뜻의 팀명으로 수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모든 사람들에게 마법처럼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제주도농아인협회 관계자는 대회를 시작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대회의 열정이 식지 않았고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며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분의 관심으로 농인들의 의사소통 장벽은 해소될 것이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은 10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제주시지회 후원자와 함께하는 희망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올 한해 지회발전 및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하여 감사패 및 공로패는 전달 하였으며, 장애인당사자 작품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다. 또한 제주시지회 (후원회장 고경남)과 제주은행노형금융센터 (본부장 김철용)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에 각 100만원씩 후원금을 총200만원을 전달 하였다. 제주시지회 (후원회장 고경남)과 제주은행노형금융센터 (본부장 김철용)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진행 해왔는데 올해에도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지회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은 “제주시지회 (후원회장 고경남)과 제주은행노형금융센터 (본부장 김철용)의 후원활동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을 뜻 깊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제주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뭉치(대표 김영훈)가 또 일을 냈다. ㈜뭉치는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선정하는 ‘2020/2021 우수여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16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을 만들어낸 여행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뭉치는 올해 상품 3개를 우수여행상품으로 올려놓았다. 올해 이름을 올린 상품(모두 2박 3일 일정)은 △숨은 제주마을 여행 △돌, 바람 그리고 여자 △역사를 품은 제주 여행 등 3개 상품이다. ‘숨은 제주마을 여행’은 4.3의 아픈 제주역사와 제주역사의 시작인 혼인지 탐방 등으로 꾸며졌다. ‘돌, 바람 그리고 여자’는 해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맛보는 건 물론, 해녀체험도 해볼 수 있는 상품이다. ‘역사를 품은 제주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보여행으로 대정읍과 명월리 등을 둘러보게 된다. 16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을 만들어낸 ㈜뭉치는 지방여행사로는 처음으로 4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훈 대표는 “제주만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진짜 제주의 속내를 지닌 상품을 개발해왔다”면서 “관광 1번지 제주의 자존을 지키며
FTA 네트워크 중 하나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를 앞두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대응전략이 절실한 가운데 이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상공회의소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태욱)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은 제주에서 수출기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들에게 급변하는 대외통상환경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수출중점산업 맞춤형 설명회’를 11일 오후 1시, 오션스위츠호텔 연회장에서 3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김대권 관세사(이음관세사무소 대표)를 초청하여 ‘원산지규정을 중심으로 한 RCEP’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RCEP 정의, FTA와 차이점, ▲RCEP의 특징(중국, 일본 등 특정 국가 활용 방안), ▲RCEP을 활용한 전략품목 등이 다루어졌고, 이에 관심이 있는 제주 수출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RCEP이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으로, 중국이 2012년부터 진행에 왔던 무역 질서의 한 축이다.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현재 아세안 16개국이 협정대상국이다. 향후 회원국간 원산지 규정
남원읍(읍장 현종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재복)은 지난 9일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동불편자 낙상예방 맞춤형 지원 사업’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거동불편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및 미끄럼방지매트 등 낙상예방 보조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모금액으로 조성된 자체 복지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재복 위원장은 “자택에 머무르는 거동불편가구의 특성으로 인해 자택 낙상사고 빈도가 매우 높은 가구를 돕고자 이 사업을 올해로 4년째 추진하게 되었으며, 거동불편가구에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가 겨울철 도로결빙 및 폭설에 대비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제설장비 59대(시9대,읍면동50대)를 배치하는 등 동절기 도로제설대책 사전준비에 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서귀포시 도로 제설구간은 447개 노선에 793㎞로 이중 경사로 및 결빙구간 379개소에 모래주머니 약 1만 3000포대를 비치했다. 이밖에 염화칼슘 214톤, 소금 202톤, 모래 100㎥ 등의 제설자재도 사전 비축하여 내년 3월 중순까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제설대책에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트랙터 등을 동원하여 도로제설 작업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래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분야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분야(누전차단기, 등기구, 콘센트 등)와 가스분야(가스차단기, 노후 벨브 및 호스 교체) 등을 면밀히 살피어 안전사고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점검하였다. 또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를 비치하고 그에 따른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귀포시는 매월 4일 전후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3개 읍․면․동 총 188가구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였다. 오창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전기나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해 방심 속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향후에도 재난취약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2020년도 서귀포시민대학‧행복드림아카데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YWCA, 서귀포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평생학습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서귀포시민대학은 서귀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아카데미로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서귀포 in(人) 제주 아카데미’와 ‘세계 in(人) 제주 아카데미’사업으로 운영되었다. 강좌는 지역사회 상생, 건강, 법률, 미래사회, 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총 7회 진행되었다. 행복드림아카데미는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제2의 인생준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서귀포YWCA에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인생설계&부동산컨설팅’과정과 ‘서귀포BOOK살롱-자서전 쓰기’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육과정은 각각 세무, 생활법률, 부동산컨설팅교육과 자서전 집필 및 1인 출판 등의 내용으로 총 20회 운영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성과보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크리스마스&연말 스페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스카이온파이브다이닝’에서는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연말 런치와 디너를 소개한다. 고기위주로 구성된 뷔페답게 토마호크 스테이크, 비프 웰링턴을 비롯하여 청정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제주말고기, 최남단 마라도 해역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방어회, 세계3대 진미 중 푸아그라를 활용한 푸아그라 초밥, 몸에 좋은재료를 가득 넣고 푹 끓여낸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특별한날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가격은 런치 성인 6만 9천 원, 소인 3만 9천 원. 디너 성인 8만9천 원, 소인 4만9천 원. 예약문의064-908-1200 제주도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뷔페 ‘랜딩다이닝’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디너 메뉴를 준비했다. 청정제주에서잡은 방어회와 입맛을 돋우어 주는 제주산 다금바리찜, 원기회복에 좋은 낙지 연포탕과 오룡해삼까지, 겨울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겨보자.가격은 디너 성인 10만 9천 원, 소인 6만 9
위호텔(WE Hotel)의 웰니스센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1-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WE 호텔의 웰니스센터가 17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재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위해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등의 테마를 갖춘 시설들에 대한 프로그램 현황과 주요시설들을 평가했으며, 전문적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지, 외국인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추고 있는가 그리고 19년, 20년의운영 실적과 향우 계획안을 검토했다. WE 호텔은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융합한 맞춤형 헬스리조트로써 제주의맑은 물과 한라산의 청정 에너지를 듬뿍 품고있는 건강과 힐링을 위한 최상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103개의 고급스러운 객실, 최대 2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제주 현지의 시선한 식자재를이용한 건강한 웰빙 레스토랑, 라이브 연주와 한라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비라운지, 한라산은 물론이고 넓은 바다의 전경과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청정 숲과 연못, 곶자왈, 돌담길로 이루어진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