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22분께 제주시 봉개동의 한 차고 차량안에서 A씨(47)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씨가 발견된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문화원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 기업들의 애정과 열정으로 개발된 제주의 문화관광기념품 상품들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던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2015 (Hong Kong Gifts Premium Fair 2015)’에 참가, 도내 유망 문화관광콘텐츠 상품 홍보를 위한 제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2015’는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선물용품 비즈니스 전시회로 전세계 37개국 4,1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140여 개국의 50,000명 이상의 해외 바어어들이 방문하여 적극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제주 공동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