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22일 9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제주시 연동에 소재한 음식점 ‘제주향’의 직원 김형숙 씨를 선정했다.
김 씨는 지난 2000년부터 10년간 제주향에 근무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서비스로 고객감동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도관광협회는 매달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제주향은 일본 NHK에서 가볼만한 식당,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 베스트맛집, 사랑나눔일터 제17호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