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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공항공사제주본부 직원, 국제 해양보전 인증서 수상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 소속 오태종, 김중선, 임서혁씨가 제10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ICC)에서 바다환경 정화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국제연안 정화의 날은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가 1986년 텍사스 주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로 3회 때부터 캐나다와 일본이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매해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국제 연안정화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30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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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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