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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자전거 캐리어 버스 운행

자전거 운반장치가 장착된 시내버스가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운행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9일부터 제주시내 3개 노선에서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한 공영 시내버스 8대를 시험운영하고 있다.


향후 2개월간 시험운행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말까지 공영버스 전체로 운영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버스 1대당 2대의 자전거 장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시험운행 노선은

○ 절물-봉개-삼양-여상-동문로터리-시청-제주여고(산업대)

○ 해안-노형5거리-한라병원-수협도지회-용담-중앙로-시청-제주대

○ 회천-삼양-서해아파트-동광초등교-남광초등교-여고-제주대(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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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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