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캠페인 7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서귀포시 호근동 석부작테마공원(대표 민명원)에 근무하는 유덕림 씨(29)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20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유덕림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유 씨는 석부작테마공원에 방문한 관광객을 한결 같이 밝은 미소로 맞이해 친절제주관광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유 씨는 “제주관광의 밝은 이미지를 위해 내 자신이 먼저 친절해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자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에서는 매달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주관광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