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고창후)는 2일 정례직원조회를 열고 자원봉사자 중 6월 활동실적이 우수한 ‘기아대책본부 행복나눔’ 회원 김현주 씨(42. 서호동)에게 자원봉사 나눔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 씨는 기아대책본부 행복나눔 가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의류를 세탁하고, 정리, 판매 등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아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참 봉사활동을 솔선 실천함으로써 6월중 16회 103시간 자원봉사로 참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봉사자로 선정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