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 제39대 김동주 총국장 취임식이 14일 오전 9시30분 KBS시청자위원과 퇴직사우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제주방송총국 TV공개홀에서 열렸다.
신임 김동주 총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청자가 만족하고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국장은 제주출신으로 지난 1981년 KBS제주방송총국 기자로 입사해 과학부장과 뉴스네트워크팀장, 홍보팀장, 연수원장, 시청자센터장 등을 지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