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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우도면, '걸어서 우도 속으로' 우리동네 올레걷기 나서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지난 18일 오후 우도면 중앙공원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어서 우도속으로' 우리동네 올레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증진과 내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마을의 유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주민과 주민, 주민과 기관단체, 기관단체와 기관단체와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발대식은 우도면에 산재한 다양한 돌담과 불턱 및 원담 등 전통문화, 유채꽃 및 보리밭 등 농업풍경 그리고 달빛과 해안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테마로 진행됐다.

 

또한 우도면은 매주 목요일을 '올레데이'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연중 걷기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날 시행된 올레걷기 행사는 '마농밭 올레'를 테마로 진행됐다.

 

앞으로 매월 시기에 알맞은 노오란 유채꽃 올레, 보리밭 올레, 돌담길 올레, 우도봉 올레, 한 여름 밤의 달빛올레, 해안길 따라 올레, 땅콩올레, 쑥부쟁이 올레, 하얀 눈 올레 등  테마를 정해 연중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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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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