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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병원 교수, IBC 세계인명사전 다수 등재

제주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이창섭, 정형외과 남광우,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010년도 ‘21세기 위대한 지성 2000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섭 교수와 남광우 교수는 이미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0년도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이 교수는 척추 및 뇌혈관 질환 등에 관한 연구 활동과 남 교수는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골연부조직 종양, 줄기세포 등에 다수의 SCI급 논문 출간 등으로 그 동안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뇌졸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IBC의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9)'에 이름을 올렸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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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악성 사기 예방 노력, 서귀포․경찰“한마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과 함께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등의 악성 사기 범죄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매달 서귀포시 전체 가구에 배부되는 6만 8천여 건의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안내) 고지서 여백에 ‘간단한 악성 사기 예방법(한번 더 의심하세요!)’을 게재하여 안내하기로 하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달받는 문자 속 수상한 링크를 클릭하거나 가족 등을 사칭한 사기 전화에 속지 말고 한 번 더 의심하여 보기를 권고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주길 당부하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검침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사례와 주의 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 신종 사기 수법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에서는 “지인들의 경조사 알림 문자와 상품권 제공 등의 미끼를 이용하는 악성 사기 수법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이용 시 모바일 백신 앱 설치를 통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설정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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