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이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동안 ‘민주당 재외동포사업추진단 일본지원단’ 단장의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일본 방문은 세계한인의 범민주세력간 연대와 역량 결집을 위한 ‘세계한인민주포럼’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강 의원은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박재세)·재일본상공회의소(회장:최종태) 임원진 등과의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방문단에는 김성곤 의원과 이낙연 의원, 김재윤 의원이 함께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