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민주당 재외동포사업추진단’의 일본지원단 단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 재외동포사업추진단’은 오는 2012년 국회의원 총선거부터 해외동포에게 투표권이 주어짐에 따라 효율적인 해외동포 조직화 사업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김성곤 의원을 단장으로 김영진 의원(북미지원단장)과 박병석 의원(중국지원단장), 정장선 의원(아시아지원단장), 조배숙 의원(대양주지원단장), 정범구 의원(유럽지원단장), 원혜영 의원(중남미지원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