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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청춘다방,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라면 기탁


청춘다방(대표 고광민·김문자 부부)은 지난 1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민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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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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