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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용담2동 흥운마을회, 수익금 기부

용담2동 흥운마을회(회장 유재호)는 지난 6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원예작품전 수익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용담2동 흥운마을회가 ‘2021년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가정원예 가꾸기 사업’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흥운마을회는‘가정원예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내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육이, 정화식물, 실내화초 등 원예 교육을 진행하고, 만들어진 화분 80점으로 작품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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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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