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경동),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김태흡)는 지난 11일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경동 본부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