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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문화꿈터, 버스킹 공연을 통한 모금액 전액 백혈병소아암어린이 가정 기부


 
제주지역 직장인 및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는 통기타 동아리 그룹인 문화꿈터(대표 최재곤)는 6월 3일 제주국제부두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금한 200만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승화)에 기탁했다.


한편 통기타 동아리 문화꿈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제주여객터미널(국제부두)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기에서 모금된 총 650만원 전액을 백혈병 소아암어린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에게 기부하였다.

문화꿈터는 “계속해서 모금활동을 이어오고 그 모금액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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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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