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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관광공사,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차관 관광교류 활성화 협의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7일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우토브 알리셰르 관광부 차관을 영접하고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의했다.


이날 사우토브 알리셰르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차관은 “무비자지역인 제주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근접해 있어 우즈베키스탄 관광객에게 큰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사장은 “제주의 잠재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관광교류를 통해 제주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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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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