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선원 예인선 부선에서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7.08.28 08:29:45
크게보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화순항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제주선적 예인선 S호(44t)에 딸린 부선 K호(443t)에서 선원 A씨(71)가 갑판에 누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53분께 화순항 동방파제 북쪽 300m 해상에서 S호 선장 P씨(56)로부터 부선에 있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부선 선미 갑판에 누워있었고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기자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