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관리 체계 갖춰 생명수 지킨다

  • 등록 2024.03.05 09:08:07
크게보기

오영훈 지사 “효율적인 물 관리 실현하겠다”

제주의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통합물관리위원회가 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방안을 모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통합물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에 따라 통합물관리위원회가 올 2월 처음으로 설치됐다.

 

위원회는 도내 각종 물 관련 계획 수립·변경 시 제주 통합물관리 기본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을 심의 자문하고,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이행계획 추진상황을 평가한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과 지하수,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물정책분과위원회와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 2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통합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오영훈 지사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올해를 통합물관리 원년의 해로 삼아 다원화된 물 계획의 일관성을 확보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통합물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으로 수도정비기본계획,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등 각종 물 관련 정책의 가장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제주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부합성 심의계획 등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기 통합물관리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소장인 김길복 위원이 선출됐다.

 

 

제주도는 통합물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그동안 다원화된 물 관련 정책을 일원화해 효율적인 물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