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서귀포시내 주택가에 주차된 트럭에서 3회에 걸쳐 농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2·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야간에 3회에 걸쳐 주택가에 세워져 있는 트럭 적재함에서 감자, 고구마, 오이 등 18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야간에 3회에 걸쳐 주택가에 세워져 있는 트럭 적재함에서 감자, 고구마, 오이 등 18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