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47)를 붙잡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로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31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모 마트 식육점코너에서 종업원이 잠시 놓아둔 시가 75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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