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선원 2명 위미항서 바다에 빠져

  • 등록 2018.03.09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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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9시 36분께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D호(171t) 기관장 권모씨(71·부산)와 선원 문모씨(71·경남)가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당시 사고를 목격한 인근 식당 주인의 신고를 받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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