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위원장 진계련)는 올해 46회째를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16일에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환경나눔장터와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지구 환경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환경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과 재생비누 판매, 폐건전지교환 이벤트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를 병행하며, 그 밖에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행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행사 예정인 어린이벼룩시장은 자원절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체험행사로써 참가 희망자는 환경미화과(728-3183)로 전화 또는 인터넷(http://recycle.jejusi.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 홍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어린이벼룩시장을 운영한 수익금 등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한 어린이와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새 생명이 움트는 봄날에 가족끼리 나들이도 즐기고, 지구를 위한 작은 녹색 실천도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따뜻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나눔장터와 어린이벼룩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나눔장터와 어린이 벼룩시장 운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540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해왔다.
